권상우-서인영, 20·30대들이 가장 닮고 싶은 몸짱
2008-09-30 스포츠연예팀
배우 권상우와 가수 서인영이 우리나라 20·30대들이 가장 닮고 싶은 몸짱 남녀 연예인 1위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모델 이파니와 계약한 세계적인 휘트니스 브랜드 슬렌더톤플렉스는 20~30대 14,871명의 홈페이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복근을 가진 연예인은 누구?'라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권상우가 남자 부분에서 40.%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고 서인영은 33.4%를 차지했다.
권상우에 이어 배용준(27.5%), 공유(14.3%), 송승헌(12.4%) 순으로 랭크됐고 이효리는 1위를 차지한 서인영과 근소한 차이로 2위(31.3%), 3위는 전지현(18.6%), 4위(9.4%)는 슬렌더톤의 모델인 이파니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