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월 컴백...많이 기다렸죠?
2008-10-01 스포츠연예팀
소녀시대가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팩토리 걸 : Factory Girl'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오는 10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리얼리티 '팩토리 걸 : Factory Girl'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한국 리얼 버전으로 소녀시대 9명의 멤버가 10~20대소녀들을 위한 트렌드 매거진의 에디터에 도전한다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
소녀시대는 프로그램에서 패션 매거진 ‘엘르 걸’의 에디터로 직접 체험하면서 실제 패션 세계를 꾸밈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권영찬 PD는 “팩토리 걸은 단순히 소녀시대를 주인공으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기보다는 ‘리얼리티’, ‘트렌드’, ‘셀러브리티’가 결합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패션 매거진의 에디터로 거듭 성장해 나가는 소녀시대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