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만에 가수로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비가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는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를 통해 컴백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는 이달 중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 '무릎팍도사' 제작진 측과 일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비와 무릎팍도사의 만남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 비는 2년 만에 국내무대에 복귀,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며 5집 수록곡 '러브 스토리' 뮤직 필름의 티저 영상을 2일 공개한다.
한편 비는 자신의 컴백쇼에 배우 김선아와 함께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