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사랑을 한몸에 받은 '유예은' 양! "너무 부러워!"

2008-10-01     스포츠 연예팀
동방신기가 시각장애를 안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유예은(7) 양과 합동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1년 7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에 4집 앨범으로 컴백한 인기 아이돌그룹 동방신기가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4집 타이틀곡인 '주문-미로틱(MIROTIC)을 시작으로 히트곡 '풍선', '믿어요', 'HUG' 등을 부르며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져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동방신기는 지난 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천재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과 'You Raise me up'을 함께 불러 감동을 줬다. 


특히 유예은 양과 함께 출연한다는 말에 평소 예은 양을 익히 알고 있었던 동방신기는 녹화 전 직접 예은양의 집을 방문하기도 하는 등 이번 특별 무대를 위해 큰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동방신기 멤버 중 유노윤호는 예은 양을 녹화 내내 안고 다녀 예은 양이 방청객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