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무릎팍 도사 강호동과 입담 대결, "야구 실력이 안늘어요"
2008-10-01 스포츠연예팀
예능프로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김제동이 "야구 실력이 안늘어요"라는 고민을 들고 무릎팍 도사를 찾았다.
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출연한 김제동은 절친한 형 동생 사이로 알려진 강호동과 녹화 내내 열띤 신경전을 펼친다.
특히 김제동은 이날 녹화에서 오래된 친구이자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활약 중인 이승엽 선수와의 오래된 인연과 우정을 털어놨다.
한편,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 ‘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김흥국과 부활 김태원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