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의 죽음앞에 넋을 잃은 이영자 2008-10-02 스포츠연예팀 '진실아, 대체 니가 왜...." 이영자가 가족보다 가까웠던 친구였던 故 최진실의 빈소가 마련된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레식장에서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사람들의 부축을 받으며 들어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