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낯선', "괜찮아 낯설지 않아 "

2008-10-03     스포츠 연예팀

신인 가수 '낯선'의 첫 번째 싱글 앨범 '괜찮아'가 낯설지 않은 힙합의 대중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의 앨범은 기존의 무겁고 사회 비판적인 것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밝은 리듬,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 조화를 이루며 팬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괜찮아'는 브레이크를 밟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비트와 몽환적인 사운드, 그리고 스피커를 뚫고 나올듯한 낯선의 파워풀 보이스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듣는 이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가사와 리듬을 통해 낯선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전혀 낯설지 않은 힙합을 이끌 것으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