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 오닐 '자클린의 눈물'..시청자들의 눈길 사로잡아

2008-10-03     스포츠 연예팀


지난주에 이어 4회 연속 수목극 1위에 오른  MBC '베토벤 바이러스' 8회에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이 카메오로 출연하여 오벤바흐의 '자클린의 눈물'을 멋지게 연주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베토벤 바이러스' 8회는 전국기준 17.4%의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정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전날인 1일 7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9.8%에 비해 2.4%포인트 하락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송일국, 정진영, 최정원 주연의 KBS 2TV '바람의 나라'는 14.9%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