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쏠리는 패션 짱!"

2008-10-03     스포츠 연예팀

부산국제영화제에 그동안 과감한 노출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혜수씨가 불참하고 섹시한 가슴선을 노출한 이다희에게 모든 시선이 집중됐다.

이다희는 가슴선이 강조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팬과 언론의 눈길을 끌었다.

공교롭게도 노출 의상을 선보인 여배우들이 비교적 적었기 때문에 이다희의 의상은 더욱 과감한 인상을 주었다.

이화선은 상체에 화려한 장식이 달린 붉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나타났으며 정려원은 은색 장식이 달린 짙은 핑크색 톱드레스 차림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