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해 걷지도 못하는 정선희..최진실 입관식 후 '초죽음' 2008-10-03 스포츠 연예팀 "슬픔의 무게에 눌려 혼자 걷지도 못하는 정선희..."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탤런트 (고)故 최진실의 빈소가 마련된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 오후 치뤄진 입관식을 마치고 정선희가 부축을 받으며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거의 탈진 상태에서 눈을 감고 부축하는 이들에게 의지해 걷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