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시아준수 때문에 밥줄 끊길뻔!"
2008-10-05 스포츠연예팀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시아준수 때문에 밥줄을 끊길 뻔했다고 폭로했다.
4일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최강창민은 "팀 내에서 각자 맡은 이미지가 있는데 시아준수 때문에 내분이 일어났다"고 억울함을 털어놓았다.
사연인 즉, 데뷔 초 최강창민이 귀여운 이미지를 담당했는데 시안준수가 '천사시아'로 급부상하면서 귀여운 캐릭터를 빼앗아 갔다는 것.
최강창민은 “그 덕분에 나는 동방신기에서 그냥 키 큰 애가 되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