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중국판 원더걸스, 기대하시라~" 깜짝 발언 화제
2008-10-06 스포츠연예팀
'중국판 원더걸스? 과연 어떤 모습일까?'
가수 겸 음반프로듀서로 박진영이 '중국판 원더걸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클럽막툼에서 열린 'CJ엔터테인먼트의 밤 그리고 열정' 행사에 참석한 박진영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중국판 원더걸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머지 않아 아주 트렌디하고 멋진 여성그룹이 탄생할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박진영이 말한 '중국판 원더걸스'는 중국 등 화교권에서 선발한 여성멤버들을 JYP의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훈련시킨 후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권에 진출, 활동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는 JYP China를 설립해 리우신이라는 신인가수를 데뷔, 본격적인 중국진출을 시작하기도 했다..
현재 박진영은 이미 국민 아이돌 그룹이 된 원더걸스를 비룻 2AM, 2PM등 많은 실력있는 그룹들을 탄생시키며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