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김동완, 연이어 훈련소 입소...'신화'는 어떡해?
2008-10-06 스포츠연예팀
신화의 멤버 에릭(본명 문정혁)과 김동완이 잇따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에릭은 오는 10월 9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며 김동완 또한 늦어도 11월경 입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과 김동완의 군입대로 인해 당분간 그룹 신화의 활동은 중단될 것이며 남은 멤버들은 각자 개인활동에 충실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현역 판정을 받았던 에릭은 2006년 '늑대' 촬영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공익근무요원 최종 판정을 받았다.
한편 6일 오후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를 통해 “11월 둘째 주에 입소할 것 같다”고 밝힌 김동완 또한 공익근무요원 소집 대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