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마케팅 선도 한국 암웨이

2006-10-04     장의식 기자
   암웨이는 세계 최대의 다단계판매회사 가운데 하나로 1959년에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80여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암웨이의 모회사인 알티코 본사는 미국 미시건주 에이다(Ada)시에 있으며 초현대식 연구개발센터와 화장품 공장, 분말 공장 및 액체 공장, 플라스틱 공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개발 센터에는 250여 명의 엔지니어와 기술 인력들이 미래의 암웨이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원료에서 제품 출하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각 공정마다 적용하고 있다.

   1962년 캐나다에 해외지사를 최초로 설립해 성공을 거둔 후 1970년대 초 유럽과 아시아로 진출하기 시작했고, 1980년대 중반부터는 중남미로 뻗어 나갔다. 1990년대에 이르러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330만 명의 디스트리뷰터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 암웨이는 1987년 외국투자법인 설립을 신청, 1988년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또 자체적으로 IBO윤리강령과 행동지침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들의 신뢰 속에 초고속으로 성장하면서 건전한 사업문화를 구축해 가고 있다.

   현재 714종의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원 포 원’ 프로젝트(190여 종)와 파트너 샵(160여 종)을 통해 국내 우수기업들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내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 ‘원 포 원’ 제품 190여품목 공급 ●

   특히 ‘원 포 원’은 국내제품과 함께 공급되는 새로운 마케팅기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가전제품, 생활 잡화, 식음료, 패션제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전제품은 삼성, 쿠쿠 질레트코리아 등 7개 업체에서 공급하고 있고, 생활 잡화는 대한펄프, 세신, 코닥필름, 은성, 우일씨엔텍 등 10개 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또 식음료는 상아제약, 산들식품, 쟈뎅, 보해식품, 농심켈로그, 두산종가집, 파스퇴르, 동원참치, 한국야쿠르트, 한주식품, 솔트뱅크, 진미식품 등 18개 업체이며, 패션은 비비안, 좋은 사람들, 신영스타킹, 용신양말, 아주양말 등 5개 업체다.
   
   건전한 사업을 통해 IBO들에게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암웨이는 의사, 변호사, 공무원, 주부, 샐러리맨 등 각계 각층이 다양하게 참여, 이웃에 희망과 꿈을 전파하고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만족 보증제도를 통해 한번 판매된 제품은 끝까지 책임지고, 환경보호와 지역사회발전에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으로 ‘암웨이 아동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깨끗한 한강 지키기’ 등 환경사업 후원활동 등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대상, 중앙 광고대상 등 수상 ●

한국암웨이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자부와 한국외국기업협회가 후원하는 ‘2006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대상’에서 ‘뉴트리라이트’가 식품부문 수상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또한 작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창간 40주년 기념 중앙광고대상에서 뉴트라이트의 ‘무당벌레’편이 소비재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