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오해 해명, "유지인 때문에 이혼(?), 오해 일 뿐"

2008-10-09     스포츠연예팀

탤런트 이영하가 이혼 후 불거진 유지인과 스캔들에 대해 진화에 나섰다.

11일 방송되는 KBS 1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최근 녹화에 스캔들의 주인공 유지인과 함께 출연한 이영하는 “이혼과 관련해 유지인, SES 유진과 황당한 스캔들이 있었다”고 말을 꺼낸 뒤 "대학원에서 같이 강의도 하고 와인 스쿨을 다니는 등 함께 하는 자리가 많았던 만큼 소문이 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영하의 솔직 고백은 11일 오후 11시 25분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