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의 새명물, 반포대교 분수

2008-10-10     뉴스관리자

서울 반포대교 낙하분수가 서울의 새 명물로 등장했다.  9일 저녁 시험가동에 들어간 반포대교 분수는 한강 위 반포대교 570m 구간 양측에 380개의 노즐을 설치해 수중펌프로 끌어올린 한강물을 1분당 190t씩 내뿜는다.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한 초대형 분수다. 서울시는 반포대교 분수 설치 공사를 끝내고 이달 말까지 오후 7시, 8시 등 하루 2차례 시험가동한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