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6개월' 김희선, 하객 맞이하는 모습 포착 "미모 여전하네~"
2008-10-10 스포츠연예팀
현재 임신 6개월째인 배우 김희선(31)이 가족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지난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모 호텔에서 열린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장남 박도영씨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한복차림으로 예식에 참석해 남편 박주영씨를 비롯해 시댁 식구들과 함께 하객을 맞이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희선은 하객들을 맞이하는 중간 중간 힘에 겨워했고, 배에 자주 손을 올리는 등 예비 엄마로서의 몸가짐을 자주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I love my baby'란 글귀를 띄웠고, '내 안에 너 있다' '나 너무 행복해'란 글을 올리는 등 출산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