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前회장 공판, 징역 3년 집유 5년 벌금 1100억원

2008-10-10     이민재 기자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서울고등법원은 형사1부는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과 벌금 1100억 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