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늘해 교통사고 입원 "허리 통증 호소"
2008-10-10 스포츠연예팀
가수 하늘해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하늘해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경 라디오 SUNNY FM의 ‘박세민의 2시의 스케치’ 생방송을 마치고 이동 중에 추돌사고를 당했다.
허리 부위 통증을 호소해 다음날인 9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지된 상태에 있던 하늘해의 차를 뒤따라오던 차가 갑작스럽게 돌진, 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지난 8월 싱글앨범 ‘초콜릿뮤직’을 발표한 하늘해는 “당장은 치료에 충실하겠지만, 이달에 꼭 해야 할 스케줄은 소화하겠다”며 활동에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사진=하늘해 미니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