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번엔 무모하게 디자이너에 도전한다"

2008-10-11     스포츠 연예팀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디자이너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1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디자이너 김영세를 만나 ‘개성을 살려 수도꼭지를 디자이하라’는 미션을 받고 기상천외한 디자인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또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8’ 출전티켓을 걸고 여섯 멤버들의 2팀으로 나눠 디자인으로 승부할 계획이다.

한편, MBC ‘쇼음악중심’은 삼성과 롯데의 준 PO 중계방송으로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