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려한 출연자'와 함께한 가을특선

2008-10-11     스포츠 연예팀

SBS의 인기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가을 특선’ 2탄에서 모든 것을 순식간에 바꾸는 체인지 마술의 세계 정상급 마술사들이 스타킹에 출연했다.

우선 일본마술사 ‘유지 야수다’가 출연해 옷 갈아입기 마술을 선보이고 독일 최고의 미녀 마술사 ‘거미부인’ 록산느가 화려한 뮤지컬 매직쇼를 선보였다.

또한 한국의 펨핀코라 불리는 14세 강릉소녀는 마이크없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BMK와 환상의 듀엣공연을 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먹이 센 60대 이동창씨와 박춘식씨가 출연해 대결을 펼치며 헤럴드 엔젤상을 수상한 국내 여성 타악 퍼포먼스 팀 드럼캣과 정우성을 닮은 카우보이와 19개월의 젓가락 신동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한편 아시아 최고의 버블맨이 3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