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나는 행복합니다' 이견없이 폐막작 선정
2008-10-11 스포츠 연예팀
지난 9일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나는 행복합니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는 영화 ‘소름’, ‘청연’을 연출했던 윤종찬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현빈과 이보영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이견 없이 폐막작으로 선정됐다는 후문이다.
이 날 현빈은 부산 해운대구 시네마테크부산에서 열린 시사회 및 기자회견에서 "캐릭터 연구를 위해 정신병동"에도 직접 갔다"면서 "부산 국제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