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린 '스트레스와 과로'로 실신...바쁜 일정 힘들어~
2008-10-12 스포츠연예팀
홍채린(22·본명 홍유리)이 과로로 인해 실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채린은 12일 오전 헤어샾으로 이동하기 위해 집에서 나서던 중 실신해 서울 신수동 신촌연세병원에 입원했다.
홍채린은 과로로 인한 탈진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홍채린의 소속사 측은 "최근에
행사와 방송 스케줄이 많아 잦은 이동에다
갑자기 날씨도 추워지고 밥도 제때에 못 먹어서 탈이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2-3일 휴식을 취한 후 활동에 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홍채린은 12일 오후 케이블 음악방송은 부득히 출연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채린은 '좋아해 사랑해'로 인기를 얻었고 최근 '돈 스탑 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광주 KBC 방송 특집프로그램 '명랑대첩축제'의 출연을 앞두고 대기실에서도 갑자기 쓰러져 응급처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