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김인경 생애 첫 'LPGA 우승컵' 차지
2008-10-13 스포츠 연예팀
프로골퍼 김인경이 생애 첫 LPGA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김인경의 우승으로 한국여성골퍼들은 LPGA투어에서 올 시즌 7승을 거뒀다.
김인경은 2004년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혔으며 2005년 미국 국제주니어골프아카데미에 입학했고 2005년 주니어대회에서 3회, US여자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