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강릉소녀', 12월 말 단독콘서트 개최 예정

2008-10-13     스포츠연예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 보인 일명 '강릉소녀' 김가람(14) 양이 오는 12월 말 단독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스타킹'에 출연한 일명 '강릉소녀'는 한국의 펨핌코로 불리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출연진을 사로 잡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BMK는 김가람양이 ‘흑인의 목소리를 타고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릉소녀’ 김가람양은 13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9월 말 단독콘서트를 하려고 했는데 시험기간이 겹쳐 일정을 미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