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영화 '미인도' "팜프파탈의 진수를 보여주마"
2008-10-13 스포츠 연예팀
연기자 추자현이 영화 ‘미인도’에서 섹시한 자태로 베드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에 개봉을 앞둔 영화 ‘미인도’에서 추자현은 김홍도를 사랑하지만 신윤복을 향한 김홍도의 마음에 질투를 느끼는 한편 남장여자인 신윤복을 유혹하는 등의 팜므파탈의 끝을 보여준다.
여자이지만 남장을 하고 살아가야 하는 천재화가 신윤복과 그를 사랑한 김홍도의 이야기와 그림 '미인도'에 관해 그린 영화 '미인도'는 오는 11월 13일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바람의 화원’의 문근영은 촬영중 박신양의 팔꿈치에 코를 맞아 코뼈가 골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