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노래방에서 강제퇴장당한 경험은 나만 있네"

2008-10-14     스포츠 연예팀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천데렐라 이천희가 노래방에서 강제퇴장당한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된‘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1박2일 VS 패밀리가 떴다’특집방송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희는 ‘올킬왕’에서 “나는 노래방에서 강제퇴장 당한적이 있다‘라는 특이한 이야기로 1박 2일 팀을 올킬 시켰다.

이에 빅뱅의 대성이 “이천희는 정말 노래를 말도 못하게 못한다”고 털어놨다.

이천희는 “술만 먹으면 마이크중독에 걸려 노래를 끊임없이 한다”며 “노래방에서 술에 취해 무선마이크를 가지고 나와 노래를 부른적도 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어 이천희는 즉석에서 김종국의 ‘사랑스러워’와 리쌍의 ‘리쌍브루스’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