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도하는 김미현...원희씨~다치면 안돼

2008-10-15     스포츠연예팀


골프선수 김미현이 15일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73kg 이하급 8강전에 출전한 이원희의 경기를 두 손을 꼭 모은 채 간절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이원희는 결승 상대 류정석(부산광역시유도회)에 연장 접전 끝에 허벅다리걸기되치기 효과를 뺏겨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원희와 김미현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