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허정무 감독의 환~한 웃음...수고했다

2008-10-15     스포츠연예팀


"근호야! 잘했다.수고했어~"


허정무 감독이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전에서 한국대표팀의 첫번째, 세번째 골을 넣고 후반 교체된 이근호와 악수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주장으로 나선 박지성이 두번째 골을 성공하며 멋지게 경기를 운용해 축구팬들로 부터 "역시 박지성~"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허정무 감독 또한 경기직후 인터뷰에서 승리의 원동력으로 '이영표와 박지성의 리딩 능력'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