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초콜릿' 나무자전거-박기영등...가을 분위기 '물씬'

2008-10-16     스포츠연예팀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 가을의 촉촉함을 어쿠스틱 음악과 편안한 토크로 전한다.

15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김정은의 초콜릿'은 세계를 놀라게한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Alegria)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문을 연다.

이어 영화'홍당무'의 두 주연배우 이종혁과 공효진이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뮤지컬 배우이기도 한 이종혁이 멋진  노래 선물을 실어보낸다.

나무자전거, 박기영, 이바디는 어쿠스틱 합동 무대를 통해 가을 분위기를 흠뻑 빠져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