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호평 '연기도 잘해, 의상도 직접 스타일링?'

이지아는 현재 MBC 수목극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두루미 역으로 출연해 극중 의상대부분을 직접 구입해 본인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또한 독특한디자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이지아의 바이올린 케이스는 이지아가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았다.

또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보여주는 이지아의 연기력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지아는 쌈닭연기, 눈물 연기 등 천의 얼굴을 가졌다는 평을 얻으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까칠한 성격의 강마에가 두루미의 고백에 흔들려 삼각구도의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