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고백 '7세 연하남친' 밝히려 네티즌 혈안!!
2008-10-16 스포츠 연예팀
이의정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키에 대해서 얘기하던 중 "작은 키 때문에 187cm의 키를 가진 7세 연하 남자친구의 콧구멍을 매일 보게 된다"고 깜짝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이 놀라 자세한 사항을 묻자 이의정은 “현재 3년 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의정은 최근, 34살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로 화제를 낳고 있다.
30대 중반인 이의정은 최근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들로 인해 '연예계 최고 동안'으로 꼽히며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된 바 있어 7살 연하 남친과의 교제에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동안 뇌 질환 투병을 하고 연예계에 복귀한 이의정은 "10년 째 한 쪽 코로만 숨을 쉬고 있다.
한 쪽 코로만 숨을 쉬게 만든 사람이 지금 녹화장 안에 있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날 이의정과 함께 출연한 사람으로는 이홍렬·이성진·김C·윤정수·조수빈 아나운서 등으로 이의정이 한 쪽 코로만 숨을 쉬게 만든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사진 = 이의정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