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복귀 ‘택시’녹화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재개
2008-10-16 스포츠 연예팀
방송인 이영자가 故 최진실의 사망으로 인해 잠시 중단했던 방송활동에 복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영자는 지난 14일 김창렬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케이블 채널 tvN ‘택시’의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적 방송재개에 나섰다.
‘택시’는 故 최진실 사망 이후 최진실이 출연했던 방송분량을 재편집 해 추모스페셜로 방송한 바 있다.
이영자는 故 최진실 사망 당시 끝까지 고인 옆을 지키며 큰 슬픔에 빠져 자신의 목을 조르거나 실신하는 등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故 최진실 사단이라 불렸던 최화정, 홍진경 등도 방송에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