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게스트에 대한 예의를 지켰을 뿐, 조심해!”
2008-10-17 스포츠 연예팀
방송인 김원희가 버릇없는 후배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최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MC로 맹활약중인 김원희는 tvN ‘택시’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김원희는 “가장 당황스럽게 만든 게스트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버릇없는 후배 게스트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기실에서부터 자신이 공주인 것처럼 굴며 버릇없게 행동하는 어린 후배들이 있다”며 “내가 영화계 선배였지만 MC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게스트에 대한 예의를 끝까지 지켰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그런 후배들을 보면 안타깝다”며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