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이태원 지구촌 축제' 홍보대사 위촉
2008-10-17 스포츠 연예팀
돌아온 싱글 이파니가 이태원 지구촌축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파니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열리는 지구촌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파니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국의 문화적 정서를 수용하고 교감 할 수 있는 대표적 퓨전문화지역인 이태원과 이파니가 가장 어울린다고 판단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태원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특구로 외국인의 발길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한편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는 ‘세계 음식 문화 축제’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