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지는 나의 이모” 2AM의 이창민 가족 관계 공개
2008-10-18 스포츠 연예팀
2AM의 이창민(22)이 “그룹 비비의 윤이지가 나의 이모”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SBS ‘도전천곡 한소절 노래방’에 출연한 2AM의 이창민은 “노래를 잘 하는 것이 유전적인 것이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고모가 성악을 하셨다. ‘하늘땅 별땅’으로 인기를 얻었던 그룹 비비의 윤이지가 나의 이모”라며 가족 관계를 공개했다.
이 사실에 MC 이휘재는 “비비가 이모이면 나는 완전히 작은 아버지 뻘이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창민은 이날 발라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댄스뿐만 아니라 트로트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어 시선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