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이승기에 소중한 한표를'.. 던진 사연은?
2008-10-20 스포츠 연예팀
이날 원더 걸스 소희, 선예, 선미, 예은, 유빈은 갑작스런 ‘1박 2일’멤버 투표에 참여해 마음에 드는 멤버를 지목하게 됐다.
특히 소희가 ‘1박 2일’ 멤버들 중 이승기가 가장 맘에 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나머지 선예, 선미, 유빈, 예은은 각각 다른 멤버들을 지목하며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유빈은 ‘강호동’이 가장 좋다고 밝혔고 선미는 ‘이수근’을 지목했다. 예은은 MC 몽이 가장 좋다고 대답했다.
이날 스타 골든벨에는 1박 2일 멤버인 김C가 함께 참여했는데 한표도 자신에게 돌아가지 않자 머쓱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마지막으로 선예가 김씨가 가장 좋다고 밝히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이 나간 이후 네티즌들은 소희-이승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