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걸' 첫방, 로리타룩으로 네티즌 휘어잡아~!
2008-10-20 스포츠연예팀
'바나나걸' 김상미가 도발적인 로리타룩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상미는 지난 17일 KBS2 '뮤직뱅크'에서 '키스해죠'로 첫 무대에 올랐다. 이날 로리타룩을 입고 무대에 오른 김상미는 귀엽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며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로리타룩은 팜므파탈적인 소녀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패션을 일컫는 말로 어려 보이면서도 어른을 유혹하는 어딘가 섹시하고 도발적인 패션을 말한다.
김상미의 신곡 '키스해죠'는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키스해죠'는 바나나걸 특유의 신나는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일렉트로니카 곡. 개그 그룹 '나몰라 패밀리'의 김재우가 피쳐링으로 참가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로리타룩 너무 귀엽고 섹시하다" "중독성 있는 노래다" "귓가에 노래가 맴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나나걸' 김상미는 '키스해죠'를 통한 음악방송 활동과 함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