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정성논란 가사, "야하다 야해!"

2008-10-21     스포츠 연예팀
월드스타 비(정지훈)의  5집 타이틀곡 '레이니즘'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노래는 비가 직접 작사한 것으로 알려진 '레이니즘'의 가사 인 것으로 알려진다.


'떨리는 니 몸 안을 돌고 있는 나의 MAGIC STICK , 더 이상 넘어갈 수 없는 한곌 느낀 BODY SHAKE,  MAKE IT RANISM THE RANISM 내 몸을 느껴 버렸어'라는 가사가  남녀간 사랑의 행위를 직접적으로 묘사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반응이 일고 있는 것.


비의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행위를 너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듣기 민망하다" "방송에는 부적절한 내용 아닌가" "심의를 통과 사실 자체가 문제" 등의 부정적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해외시장을 겨냥했기에 가능한 가사다" "너무 지나친 잣대를 들이댈 필요가 있나"며 문제 없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