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현빈 극찬, "정말 큰 배우 되겠다"
2008-10-22 스포츠연예팀
노희경 작가가 자신의 신작인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의 주인공 현빈을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그들이 사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노희경 작가는 현빈에 대해 “정말 큰 배우가 되겠다"면서 "조언을 했을 때 잔소리라 생각하지 않고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고 자신이 다시 분석해 적용을 하는 태도를 가졌다"고 말했다.
또 노 작가는 “현빈을 처음 만나기 전에는 걱정을 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현빈을 만난 뒤에는 내가 생각했던 모습과 달리 진지한 연기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