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호평, 美 네티즌 뜨거운 관심 "완벽해!"
2008-10-22 스포츠연예팀
가수 보아의 미국 첫 데뷔 싱글 ‘eat you up(잇유업)’이 미국 현지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최대의 온라인 음원 서비스 사이트인 아이튠스에서 보아의 ‘eat you up’은 평균 별점 5점 만점에 4.5점을 얻고 있다. 아마존 음악 사이트 소비자 리뷰에서는 별 다섯 개 만점의 5점 만점을 받았다.
또한 아이튠스 댄스 부분 TOP SONGS 차트 3위, 아마존 Hot New Realesse in MP3 Downloads 차트 10위, Today Top MP3 Songs 차트 21위 등을 기록했다.
미국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 인터넷판은 "보아는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6번이나 차지했으며, 아시아 최고의 여성 가수 중 한 명이다"고 보도했다.
현지 음악 팬들은 아이튠스 소비자 리뷰란에 글을 올려 ‘잇 유 업’의 비트가 중독성 있고 쉬운 가사, 댄서블한 비트, 보아의 보컬이 매력적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미국 네티즌들은 “환상적인 노래다. 보아의 다른 CD도 구입하고 싶다”, “가사, 비트, 보아의 목소리 모두 완벽하다” “중독성 있는 노래다. 이 노래는 일어나서 춤을 출 정도로 당신을 중독시킬 것이다”며 호평하고 있다.
한편 보아의 미국 진출 프로젝트는 21일 디지털 싱글 발매에 이어 다음 달 11일 오프라인 싱글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