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비,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팬들 설레~"
2008-10-22 스포츠연예팀
월드스타 가수 비(본명 정지훈, 26)가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비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내가 20대를 잘 보내고 있는 걸까요?”라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비는 “‘천생연분’ 고정출연을 위해 나, 이렇게 까지 했다”며 예능에서 살아남는 비법과 한밤에 박진영과 처절하게 수영을 했어야만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비는 운명처럼 다가온 여성을 사로잡은 비법과 박력 넘치는 러브스토리도 최초로 공개했다.
제작진은 “비의 사랑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여성팬들을 설레게 할 만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