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서혜경 '베토벤 바이러스' 카메오 등장

세계적으로 명성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서혜경이 ‘베토벤 바이러스’에 카메오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혜경은 지난 22일 방송에서 강마에(김명민)와 친분이 있는 동네 피아노학원 선생님 ‘서혜자’로 등장해 건우(장근석)의 오케스트라에 참여하는 역을 맡았다.

특히 서혜경은 이날 방송에서 아줌마 피아니스트를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멋진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었다.

한편 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조사 결과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는 전국 18.5%를 기록하며 KBS ‘바람의 나라’, SBS ‘바람의 화원’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