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 4주년 특집 야외음악회

이문세가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 라디오 청취자를 위해 제주도에서 야외 음악회를 갖는다.

MBC FM4U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는 4주년을 맞아 청취자들이 원하는 곳을 찾아가겠다며 일주일간 의견을 모아 제주도에서 야외 음악회를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 제작진은 “청취자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제일 먼 제주도를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의 특집 ‘가을아침, 제주도입니다’는 포크가수 장필순과 전제덕, 거미, 스윗소로우가 출연해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