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나’의 매혹적 댄스에 남성 팬들 ‘열광’
2008-10-24 스포츠 연예팀
신인가수 혜나가 24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섹시함을 선보인다.
이날 혜나 외에도 '뮤직뱅크'에는 비, 원더걸스, 에픽하이, 브라운아이드걸스, FT아일랜드, 손담비, M(이민우), 크라운 J, V.O.S, 솔비, H-유진 feat.예은, Zia, M.C the MAX, 서지영 & 김우주, 이현 & Daylight feat.JQ, Smash feat.신봉선, 트랜스픽션, 나제세 등이 출연한다.
신인 가수 혜나는 지난 9월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습생으로 가수 준비를 시작한 지 무려 6년 만에 데뷔 앨범을 발표했었다.
혜나는 고교시절 주주클럽의 주승형에게 연락을 받아 처음 오디션을 본 후 연습생이 된 것으로 알려진다.
혜나의 데뷔 타이틀곡은 최근 전세계를 강타한 더티 사우스 스타일의 '다가와'라는 곡으로 이미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이하게도 데뷔 무대를 갖기도 전부터 클럽 DJ들이 선호하는 곡 1위에 오를 정도였다.
다가와는 가수 라이머가 작사, 작곡은 물론 피처링까지 참여해 곡의 흥겨움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