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아이돌 그룹 스매쉬 '비상', 가요계 새 바람
2008-10-24 스포츠 연예팀
'HOT' 출신 토니 안이 대표로 있는 티엔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아이돌 그룹 스매쉬가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스매쉬는 5년을 준비해온 고등학생 아이돌 그룹으로 초등학교때부터 연습해온 실력파로 알려졌다.
지난 8월 M.net '엠카운트다운'무대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 스매쉬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상'으로 숨겨진 실력을 한껏 보여 주었다.
지난 18일에는 ‘쇼! 음악중심’에서 개그우먼 신봉선과 함께 한 무대에 올라 깜찍한 공연을 선보였다. 신봉선은 동화 속 분위기 같은 달콤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스매쉬의 타이틀곡 ‘네버엔딩 스토리’ 피처링에 참여했다.
스매쉬 멤버들과 맞춘 듯 나비넥타이에 녹색 가디건, 체크치마를 입고 깜찍한 매력으로 무장한 신봉선은 깜찍한 표정 연기와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