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오신다’ 서영희, 시청자 배꼽 잡아

2008-10-24     스포츠 연예팀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 출연중인 배우 서영희가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MBC시트콤'그분이 오신다'에서 낙천적인 여배우 이영희로 변신한 서영희가 '엽기적인 그녀'의 절정을 보여주며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3일 방송에선 거침없이 망가지는 그녀의 실수연발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특히 먹은걸 뱉는 장면은 너무 리얼했다.

서영희는 '그분이 오신다'에서 영화 '추접자'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유명 여배우이지만 재벌가 남자와의 열애설 이후 몰락한 여배우 이영희를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