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3년만에 공백 깨
2008-10-24 스포츠 연예팀
가수 김종국이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3년간의 긴 공백을 깨고 컴백무대를 갖는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5집 앨범 ‘Here I Am’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특유의 고음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러브레터 무대를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이는 그의 신곡 ‘어제보다 오늘 더’,‘고맙다’ 등을 들을 수 있다.
한편 김종국은 ‘윤도현의 러브레터’외에 26일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27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15분) 다소 어눌한 듯 졸려 보이는 김C와 고범준이 함께 무대를 달군다. 그들 음악의 묘한 매력에 무대 분위기는 갈수록 무르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