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윤도현의 러브레터'서 환상적인 기타 연주
2008-10-25 스포츠 연예팀
가수 아이유(15)가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갈고 닦은 기타 연주 실력을 뽐냈다.
24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출연한 아이유는 빼어난 가창력과 뛰어난 연주 실력을 발휘했다.
아이유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미아'와 거미가 불렀던 리메이크 버전의 '보고싶다'를 열창했으며 타미아의 '오피셜리 미싱 유', 코린 베일리 래의 '라이크 어 스타'까지 총 4곡을 불렀다. 이중 팝송 '오피셜리 미싱 유'와 '라이크 어 스타'는 직접 기타를 연주하면서 노래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MC 윤도현은 아이유의 공연을 감상한 뒤 "어린 나이에 나오기 힘든 음색이다. 보컬과 기타 연주 모두 훌륭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인 아이유는 깜찍한 외모와 달리 성숙한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각종 음악 프로그램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