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체크카드’

2006-11-06     뉴스관리자
    삼성증권은 5일 삼성카드와 제휴를 통해 일반 자산관리계좌(CMA)상품과 체크카드의 장점을 결합한 ‘삼성증권CMA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 4% 수준의 높은 이자와 은행 CD기를 이용한 자유로운 입출금 등 기존 CMA상품의 장점은 물론 체크카드 사용액에 따라 대한항공 마일리지까지 적립되는 차별화된 상품이다.

    또한 이 상품을 월급통장으로 지정하거나 적립식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하는 경우 이체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되며 거래 실적에 따라 삼성증권 공모주 청약시 한도 2배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또 삼성카드 체크카드에 주어지는 최고 5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 항공권 할인, S-OiL 주유시 ℓ당 40원 적립, 연회비 면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